러블리 호러블리뜻 등장 인물 관계도 강민경pd 몇부작뭘 해도 안되고, 뭘해도 되는 남녀 오을순과 유필립, 이 둘이 드라마 작가와 톱스타로 만나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 "러블리 호러블리" 러블리 호러블리의 뜻은 말 그대로 러블리(LOVELY) 사랑스러운, 호러블리(HORRIBLY) 끔찍하게, 무시무시하게 라는 뜻을 합친 말 입니다. 러블리 호러블리의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것중 하나가 바로 "운명공동체"라는 새로운 소재입니다. 드라마의 두 주인공 유필립(박시후)과 오을순(송지효)가 운명을 공유한다는 것 인데, 이는 운(LUCK)을 공유한다는 것 입니다. 이는 한쪽이 운이 좋으면 한쪽은 운이 없다는 것 입니다.러블리 호러블리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8월 14일 첫방송..
안희정 부인 심정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무죄판결을 받은 지금, 그의 부인의 심정은 어떠할까 궁금합니다. 부인을 재판정에 까지 세우며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김지은 정무비서사이가 연인사이 같았다 라고 증언하게 하는것은 너무나도 잔인한 행동 같습니다. 아무래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이 재판에 나왔던 것은,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의 과거 증언은 "제가 잠귀가 밝은데, 새벽에 복도 나무계단이 삐걱거리는 소리에 깼다" "누군가 문을 살그머니 열더니 발끝으로 걷는 소리가 났다. 당황해서 실눈을 뜨고 보니까 침대 발치에서 (김지은씨가)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러다 남편이 (지은아 왜그래) 라고 말했는데, 새벽에 갑자기 들어온 사람에게 너무 부드럽게 말해서..
안희정 무죄, 김지은(비서) 입장은? 김지은 입장문 전문자신의 비서를 성폭행 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던 안희정의 1심선고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형사합의 11부는 이번 안희정 김지은 사건의 1심 선고공판에서 김지은 비서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까지 오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모든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에 김지은의 입장은 "부당한 결과에 주저앉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김지은씨 입장문의 전문은 이렇습니다. "어둡고 추웠던 긴 밤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무서웠고 두려웠습니다. 침묵과 거짓으로 진실을 짓밟으려던 사람들과 피고인의 반성 없는 태도에 지독히도 아프고 괴로웠습니다.그럼에도 지금 제가 생존해 있는 건, 미약한 저와 함께해주는 분들이 있어서였습니다. 숱한 외압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