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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경피용) 백신 비소(발암물질) 검출 기준치 이상

브라이 2018. 11. 8. 10:22

BCG(경피용) 백신 비소(발암물질) 검출 기준치 이상



11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밝힌 내용이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들의 부모님의 마음에 불안감을 심어주었는데, 이유는 일본에서 제조한 경피용 BCG 백신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비소가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하겠다고 밝힌것입니다.



BCG 백신은 보통 신생아는 생후 4주차 때 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무조껀적으로 맞아야 하기에 우리나라에서는 신생아에 대해서 무료로 BCG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지원하는 BCG 백신은 경피용이 아닌 피내용 백신입니다. 이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되었지만, BCG 백신을 맞는 시기와 산모가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하는 시기가 비슷하기에 일반 산부인과에서 돈을주고 아기에게 BCG 예방접종을 하시는 부모님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몇몇 산부인과에서는 문제가 되는 경피용 BCG 백신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우리 아이가 어떤 백신을 맞았는가에 대해서 확인하고 싶으신 부모님들이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로 몰려 해당 사이트는 접속자 폭주상태 입니다.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는 우리 아이가 어떤 백신을 맞았는가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가 이번에 문제가 되는 백신을 맞았는지 꼭 확인하셔서 대책을 강구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